정책
장기조직기증
장기기증
장기기증이란?
장기기증은 다른 사람의 장기 기능 회복을 위해 ‘뇌사상태’에서 특정한 장기를 대가없이 제공하는 것을 말하며, 1명의 뇌사장기기증자가 최대 9명에게 새로운 삶은 선물할 수 있습니다.
장기기증이 필요한 이유?
질병과 사고 등 다양한 이유로 인해 장기의 기능을 소실한 환자들의 유일한 치료방법은 ‘장기이식’입니다. 오늘 하루도 약 5만명의 환우들이 이식을 기다리고 있으며, 이식을 받지 못해 하루 평균 약 8명이 사망하고 있습니다.
기증 가능한 '장기'
- 뇌사 시 기증
- 신장, 간장, 심장, 폐, 췌장, 췌도소장, 안구, 손·팔 또는 발·다리
*소장과 동시에 이식하는 경우(위장, 십이지장, 대장, 비장)
- 신장, 간장, 심장, 폐, 췌장, 췌도소장, 안구, 손·팔 또는 발·다리
- 사후기증
- 안구(각막, 공막)
- 생존 시 기증
- 신장, 간장, 췌장, 췌도, 소장, 폐
뇌사상태란?
뇌질환·교통사고 등으로 뇌가 손상되어 자발적 호흡이 불가능하며 인공호흡기에 의해 생명을 유지하고 있으나 2주 이내 사망에 이르는 상태입니다.
※ 소생가능성이 있고 자발호흡이 가능한 식물인간상태와는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