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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

\"가장 강력한 항생제에도 죽지않는다\" 초슈퍼세균 병원서 확산과 관련하여

  • 작성일2002-07-18 10:16
  • 조회수4,582
  • 담당자김정자
  • 담당부서홍보관리관
동아일보 2002.7.17자 보도관련 해명 □ 주요보도 내용: 동아일보2002.7.17(수) 가판 1,3면 - 초(超) 슈퍼박테리아(특정효소를 갖고있어 지금까지 개발된 가장 강력한 항생제로도 치료 불가능)가 전국의 병원에서 급속히 확산 - 연대의대 교수팀(임상병리과 이경원, 정윤섭 교수)이 2000-2001년 전국 28개 종합병원 입원 환자 7,275명 대상으로 가검물 조사결과, 654명에게서 항생제가 듣지 않는 녹농균과 에시네토균 발견, 82명에서는 항생제 특정성분을 파괴시키는 특정효소가 있음을 발견되었다는 기사와 관련하여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바로잡습니다 □ 연구자인 이경원 교수에게 확인한 결과 - 녹농균과 에시네토균의 경우, 환자라 하더라도 면역체계가 정상인 경우에는 치료에 문제가 없으며 - 면역체계가 저하된 극히 일부 환자(장기이식 환자, 면역억제제 투여자 등)의 경우에 치료가 어려움 ·그러나 치료가 전혀 안되는 것은 아니며 폴리믹신B나 항생제의 병합요법(2종류 이상의 항생제를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 치료가 가능함 - 따라서 전체 기사대로 병원에서 녹농균 등에 감염되면 치료 방법이 없다는 취지는 사실과 차이가 있는 내용으로 기사 작성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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